안녕하세요... 항상 수고 하시내요...
다름이 아니고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림니다...
전 고등학교대까지만 해도 시력이 양쪽다 1.0 이상 이였습니다... 그런데 고등학
교때 결막염을 심하게 알았습니다... 그런데 그걸 방치 하고 가끔 안약을 사용 하
였습니다... 그러길 몇년후 대학교 2학년때 병원에 가보니 한쪽눈이 실명이 됐다
고 하더군요... 양쪽눈다 녹내장 백내장이라고 하더군요...그런데 한쪽눈은 그래
서 시력이 괜찬더라구요... 그래서 양쪽눈다 눈내장 백내장 수술을 했습니다...
그후론 한쪽 눈으로만 생활을 했습니다... 그 수술을 한후 거의 지금 5년정도가
지났습니다. 근데 첨에눈 한쪽눈이 원거리는 잘보이고 근거리는 보이지 않았습니
다. (물론 다른 한쪽 눈은 전혀 보이지 않구요) 병원에선 백내장 수술을 해서라
고 하더군요... 그후 책을 보려고 돋보기 안경을 쓰고 공부를 장시간 많이 했습
니다... 그런데 시간이 지난 지금 예전에는 원거리는 안경 없이도 잘보였는데 지
금은 안경을 안쓰면 어지러워지 생활할수가 없게 되었습니다...
물론 시력이 수술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뻐지더라구요...난시가 생기는 거
같더라구요... 근데 제가 궁금한거는 앞으로도 이렇게 난시가 계속 진행될까
요.. 근데 이렇게 흔들려 보이는게 난시가 원인인지도 궁금하구요... 다른 원인
이 있는건지 궁굼도 합니다... 혹시 한쪽 눈으로 책을 장시간 많이 보니 노안이
원인일거 같기도 하구요...
앞으로 계속 이렇게 눈이 더 나빠질까요... 무슨 대책은 없을까요... 수술로 다
시 예전 백내장 수술후 처럼 안경 없이 원거리를 잘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..
노안 수술도 있다고 하던데 그런걸 받을수도 있나요...
그리고 더 하나 궁금한거는... 한쪽 눈을 무리하게 많이 쓰면 시력저하가 아니고
실명이 될수도 있을까요... 계속 시력이 나빠지니 그런생각도 드내요....
도움될수 있는 상담 부탁 드립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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